카라치: 물자 부족과 불안정에 직면한 거대 도시
파키스탄의 경제 수도이자 2,1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 카라치의 생활 여건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19시간까지 지속되는 정전에 지친 주민들은 최근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거대 도시는 심각한 물 부족, 광범위한 오염, 교통 체증, 높은 범죄율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2026년 순위에서 카라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힘든 도시 중 하나로, 173개국 중 170위를 기록했습니다. 카라치의 기반 시설은 특히 빠른 인구 증가와 도시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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